우주소녀 설아 "첫 자작곡 수록, 팬송 같지 않은 팬송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우주소녀 설아가 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했다.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우주소녀의 새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가 발매된다. 컴백을 앞두고 우주소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설아는 이번 앨범에 '우리의 정원'이라는 첫 자작곡을 수록했다. 이에 대해 "곡을 쓰고 있다고 했는데,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던 것 같다. 멋진 곡을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팬들과 카페에서 소통하면서 얻은 아이디어가 많다"라며 "팬송 같지 않은 팬송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잘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정'(우주소녀 팬클럽)이 우리의 정원이고, 그 안에서 우주소녀와 팬들이 함께 추억을 되새기는 느낌이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NEVERLAND'를 발매, 이날 저녁 8시 개최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