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쇼케이스 / 사진: 스타쉽 제공


우주소녀가 '이루리'로 역주행했던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우주소녀의 새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가 발매된다. 컴백을 앞두고 우주소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우주소녀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이루리'가 1월 1일, 새해를 맞아 역주행을 기록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수빈은 "멤버들과 함께 연말 가요 무대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왔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다들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라며 "그동안 노력했던 것을 알아주는 것 같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답했다.

엑시 역시 "믿기지 않아서 울었다"라며 "음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저희의 이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짜릿했다. 팬들께 감사한 마음이 커져서 더 눈물이 났던 것 같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NEVERLAND'를 발매, 이날 저녁 8시 개최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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