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우유 인형을 든 아이유의 모습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상큼한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5일 오전 아이유는 "지구를 지켜바나나!!"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머리를 묶고 청순한 미소를 지은 두 장의 사진과  머리를 풀고 개구진 표정을 지은 두 장의 사진이다.

아이유는 바나나우유를 연상케하는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이는 아이유가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바나나우유의 '에코단지' 캠페인을 위한 것.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두 뜯먹으로 쉽고 재밌게 찐~환경 라이프를 같이 해보자!"는 글을 올렸다. 바나나우유의 뚜껑은 일반쓰레기로 단지는 플라스틱으로 배출해 버려야 재활용률이 높아지기 때문.

한편, 아이유는 '2020 백상예술대상'에 '호텔 델루나'로 김혜수, 손예진, 공효진, 김희애와 함께 TV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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