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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건강상 이유' 로하 제외한 7인 체제로 17일 컴백 확정
네이처(NATURE)가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오는 17일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발매하며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네이처의 티저 사진에는 새 앨범 타이틀곡명 '어린애'와 함께 흰색 드레스를 입은 네이처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 중에서 채빈 홀로 뒤돌아 신비로운 아우라를 풍겨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NATURE WORLD: CODE M'은 지난 11월 네이처가 발매했던 'NATURE WORLD: CODE A'와 연결되는 '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이다.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네이처는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 앨범에 대한 정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네이처 멤버들은 막바지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한층 성장해서 돌아올 멤버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는 로하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에 전념해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