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 6월 데뷔 / 사진: 플레이엠 제공


에이핑크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6월 베일을 벗는다.

플레이엠은 지난 11일 위클리의 팀 로고 및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것은 물론, 네이버 V라이브를 비롯한 공식 소통 채널을 오픈, "데뷔 유력멤버로 구성된 가칭 '플레이엠 걸즈'가 정식 데뷔명을 '위클리(Weeekly)'로 확정하고 총 7명의 데뷔 확정멤버 정보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매일 만나고 싶은 소녀들의 친근한 매력을 전할 신예 '위클리'는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균연령 만 17세의 원석이다. 이에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이들이 글로벌 K팝시장에서 어떠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


또한, 플레이엠 측은 앞으로 베일에 쌓여졌던 멤버 각각의 매력들을 한층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멤버별 캐릭터 필름 공개를 예고하며 지한의 콘텐츠를 오픈했다. 상큼 발랄한 미소로 엔도르핀을 가득 선사하는 2004년생 '열정소녀' 지한의 매력이 드러난 첫번째 캐릭터 필름은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매일 자정에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이수진, 먼데이의 캐릭터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엠이 2020년, 자신있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위클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위클리 공식 SNS 및 팬카페,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