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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병대 캠프' 오마이걸,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뇌섹녀' 등극 예고
'아이돌 예병대 캠프' 오마이걸이 '뇌섹녀'에 등극한다.
8일 방송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곡 '살짝 설렜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마이걸의 두 번째 예능 훈련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 헤드라인과 에피소드를 발표하는 언어훈련 코너가 공개된다. 멤버 아린은 반전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을 공개하는가 하면 멤버 효정은 "섹시해지고 싶다"고 밝히며 과감한 도전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진 추리력 훈련은 '마피아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늑대인간 게임'으로 진행되었는데, 멤버들의 메소드급 연기력이 발휘될 예정이다. 오마이걸과 이수근 사이 팽팽한 두뇌 게임이 벌어진가운데, 마을주민들의 날카로운 추리력과 늑대인간의 물오른 연기력 중 어느 쪽이 이기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MC 이수근은 예능 베테랑다운 날카로운 촉으로 늑대인간 멤버들을 추측에 나선 바, 사단장 은퇴를 공약으로 내건 수근의 추리는 과연 적중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제시어를 그림으로 그려 맞히는 협동심 훈련이 진행됐다. 그림 실력과 통찰력이 중요한 협동심 훈련에서는 멤버 미미가 모두가 인정하는 그림 실력으로 에이스에 등극하는가 하면, 개성 뚜렷한 본인만의 작품세계를 보여준 멤버도 있었다. 과연 오마이걸은 구멍 멤버들을 극복하고 협동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쳐 단체 진급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오늘(8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