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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식스틴'→'아이돌학교'→스윙엔터行…나띠, 5월 7일 정식 데뷔 확정
Mnet '식스틴'에 이어 '아이돌학교'까지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나띠(NATTY)가 데뷔한다.
20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나띠가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나띠는 당시 14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보컬 및 댄스 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2017년에는 '아이돌학교'에 출연했지만, 최종 멤버로는 발탁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꾸준히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간 나띠는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KCON 2019 THAILAND'의 컨벤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한층 더 성장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최근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첫 번째 싱글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전념해왔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나띠에 대해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완벽한 실력을 보유했다"라며 "독보적인 재능으로 K-POP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나띠의 데뷔 싱글은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