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t, 조영수 프로듀싱 곡으로 출격 / 사진: withHC 제공


'미스터트롯' 인연으로 묶인 '미스터t'(가칭)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이 조영수 프로듀서 곡으로 가요계에 출격을 예고했다.

최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출연진들끼리 뜻을 합쳐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격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그룹의 이름은 '미스터t'(가칭)로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이 의기투합한 상황.

특히 이들을 위해 '히트메이커' 조영수 프로듀서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조영수 프로듀서는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활약하며 미스터t 멤버들과 인연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이틀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게 된 것. 조영수 프로듀서는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등 트로트 장르에서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만큼, 미스터t가 발표할 신곡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스터t는 '미스터트롯'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이 결성한 4인조 유닛 그룹으로, 개개인의 유니크한 개성과 매력을 앞세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정식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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