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어 영탁까지 '쇼! 음악중심' 출격…'찐이야' 무대 예고

임영웅과 영탁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최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나란히 진과 선으로 선발되며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임영웅과 영탁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주 임영웅은 '쇼! 음악중심'에 첫 출연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첫 무대를 공개했는데, 해당 무대 영상은 공개 이후 짧은 시간에 조회수 130만뷰에 달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워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이번주 방송에도 출연을 확정, 다시 한 번 임영웅이 선사하는 '이제 나만 믿어요' 감동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영탁도 가세,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선사한 바 있는 '찐이야' 무대를 공개한다. 또한, 임영웅과 영탁은 깜짝 컬래버레이션까지 예고, 두 사람만의 색깔로 이문세의 '옛사랑'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M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