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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가장 힘들었던 순간? 7년간 함께 하면서 다투었던 시간"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 7년을 돌아봤다.
24일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인 만큼, 지난 7년의 시간을 보내며 가장 스스로가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제이홉은 "아무래도 7명이 7년 동안 함께 하다 보니까 우리끼리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다투었던 시간도 있다"라며 "그 과정에서 해결한 시간이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했다. 서로 정말 잘 맞는 멤버들이지만, 그런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고통이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전세계를 통해 'MAP OF THE SOUL: 7'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