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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합류' 빅톤, 완전체로 3월 9일 컴백 확정…'대세 행보' 박차
빅톤(VICTON)이 컴백을 확정짓고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공식 SNS 채널 및 팬카페 등을 통해 오는 3월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CONTINUOUS'(컨티뉴어스)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를 깜짝 공개, 2월 초 빅톤에 다시 합류하게 된 한승우를 포함한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렸다. 빅톤의 7인 체제 음반은 첫 싱글 '오월애'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싱어송라이팅, 보컬,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What tims is it now?', 'EYEZ EYEZ', '나를 기억해' 등을 발표했다. 데뷔 이후 3년간 꾸준한 노력을 펼쳐 온 빅톤은 최근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그룹의 화려한 2막을 열었다.
빅톤은 미니 5집 'nostalgia'로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시키고,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저력과 달라진 위상을 입증했다. 이후 6개 도시에서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와 올초 첫 국내 단독 콘서트까지 성료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작 '그리운 밤'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빅톤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그룹을 재정비하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는 빅톤이 2020년 한해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