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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컴백' 마마무 문별, '다크+강렬' 매력 담은 솔로 앨범 재킷 공개
마마무 문별이 다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중성적 매력으로 돌아온다.
6일 RBW 측은 마마무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문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의 재킷 이미지와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다. 'DARK SIDE OF THE MOON'이라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거울을 매개체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새 앨범 수록곡에 맞춰 춤을 추는 문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장감과 비장함이 감도는 분위기 속 문별은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이전 마마무 정규 2집 콘셉트인 '마마무 유니버스'에서 안무가로 등장한 문별의 콘셉트와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 밀접한 연결고리를 암시하며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펀치와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낯선 날'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솔로 컴백의 청신호를 켠 만큼 이번 'DARK SIDE OF THE MOON'을 통해 보여줄 문별의 새로운 매력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