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4인 개인 티저 공개 / 사진: FNC 제공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지난 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체리블렛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첫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의 콘셉트를 담은 지원, 메이, 해윤, 레미의 개인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렛 패치(Bullet Patch)'가 완벽히 된 지원•메이•해윤•레미의 에너제틱한 모습이 눈에 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은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흥겨운 춤을 출 준비를 마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를 닮은 사랑스러움과 총알(Bullet)이라는 역동적인 단어에서 떠오르는 에너제틱함을 아이덴티티로 가진 걸그룹이다. 2월 11일 공개하는 신곡 '무릎을 탁 치고'에서는 '블렛 패치'로 업데이트 된 체리블렛이 더욱 강렬하고 힙한 매력을 전한다. 체리블렛은 귀에 감기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함께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하고 탄탄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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