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사진: 울림 제공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내년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퓨처 앤 패스트'라는 타이틀처럼, 과거와 현재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11월 18일 약 1년 만에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로 컴백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만큼, 이번 콘서트에 쏠리는 기대가 더욱 큰 상황.

소속사 측은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2020년 가요계를 금빛으로 물들일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데뷔 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멤버들, 모두가 염원해온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는 18일 오후 8시, 일반예매는 20일 오후 8시에 오픈 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