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나믹 듀오, 내일(7일)부터 양일간 콘서트 개최…"게스트 제일 빵빵해"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7~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듀티프리 2019)가 개최된다.
'DUTY FREE 2019'는 한해를 열심히 산 팬들을 위해 일상 속 모든 의무는 벗어 던지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휴가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마련돼, '불꽃놀이', '불타는 금요일' 등의 신나는 곡부터 '자니', '죽일 놈'과 같은 감성곡까지 다양한 히트곡과 최근 발매한 정규 9집의 '오프 듀티(OFF DUT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달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본사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DUTY FREE 2019' 게스트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코는 "게스트가 온다"고 운을 떼며 "어제 생일이었고 앨범 준비 때문에 바쁘다"고 밝혀 11월 27일이 생일인 게스트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 더욱이 최자는 "연말에 하는 모든 공연 중 게스트가 제일 빵빵하다"고 말하는 등 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번 공연의 콘셉트부터 디테일한 사안까지 직접 참여하며 상당한 공을 들인 다이나믹 듀오는 명불허전의 다채로운 무대와 오직 'DUTY FREE 2019'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