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개인 티저 공개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풍겼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9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두 번째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덟 멤버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따뜻한 감성을 드러냈다.

방찬-한-필릭스-승민은 햇살 아래 펼쳐진 가을 갈대와 잘 어울리는 그윽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리노-창빈-현진-아이엔은 클로즈업을 부르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티저가 공개되면서 매 무대마다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새 앨범 타이틀곡 '바람(Levanter)'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손길을 더했다. 특히 신곡 안무에 대해 그동안 보여준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라 설명하는가 하면 물 같은 느낌이라 표현해 궁금증을 배가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Clé : LEVANTER'와 타이틀곡 '바람(Levanter)'은 오는 9일(월)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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