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개인 티저 공개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일 발매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콘셉트가 담긴 개인 티저 이미지 8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들의 애틋한 눈빛과 강인한 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은 따스한 햇살 아래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방찬-리노-현진-한은 깊은 눈빛으로 짙은 감성을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용기와 믿음을 담은 새 앨범 'Clé : LEVANTER'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10월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11월 14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Astronaut'(애스트로넛)과 'STOP'(스톱), 'Booster'(부스터), 'Sunshine'(선샤인), 'You Can STAY'(유 캔 스테이) 그리고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MIXTAPE#5'(믹스테이프#5)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바람(Levanter)'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손길을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노래에는 꿈을 향한 여덟 멤버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Clé : LEVANTER'는 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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