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 '커밍홈' 공개 / 사진: SM 제공


NCT 태일, 도현, 재현, 해찬이 감성 하모니를 통해 따뜻한 겨울 선물을 예고했다.

오는 13일(금)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는 'STATION X 4 LOVEs for Winter(2019 SMTOWN Winter)'의 두 번째 곡 NCT U 'Coming Home'이 베일을 벗는다.

'STATION X 4 LOVEs for Winter'는 '겨울'과 '사랑'을 테마로 만든 신곡 4곡으로 구성, 첫 번째로 지난 11월 20일 세계어린이날 및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기념해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가 컬래버레이션한 'This is Your Day'(디스 이즈 유어 데이)를 발표했다. 이어 13일 두 번째 곡 NCT U의 'Coming Home'을 공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신곡 'Coming Home'은 풍성한 스트링 세션과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에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슬로우 템포의 R&B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NCT 멤버 태일, 도영, 재현, 해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환상적인 하모니가 어우러져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2일)부터 'STATIO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NCT U의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가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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