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팬미팅 '행운도감' 개최 / 사진: 스타쉽 제공


정세운이 내년 1월,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내년(2020년)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정세운의 팬미팅 '행운도감'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월 공식 팬클럽 '행운' 창단식 '행운을 찾아서'에 이어 약 1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큼한 노란색 바탕의 배경에서 귀여운 멜빵 바지를 입은 정세운이 삽과 과일을 비롯해 농부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면모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세운은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팬미팅 '행운도감'을 통해 행운에게 특별한 1년을 선물하기 위해 애정을 듬뿍 담아 소중한 시간을 준비했다. 그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귀여운 코너부터 어디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까지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행운과 정세운은 자신들만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 '행운도감'을 완성시킬 예정으로, 정세운 역시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세운의 팬미팅 '행운도감'의 티켓 예매는 오늘(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12월 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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