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컴백 D-1 / 사진: RBW 제공

마마무가 '믿듣맘무의 귀환'을 알렸다.

마마무가 3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 'reality in BLACK'을 발매하고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reality in BLACK'은 'Bless Life And Carry Knowledge'라는 뜻으로, 삶을 축복하고 지식은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마마무는 어떤 장소, 어떤 모습의 삶일지라도 모두 축복한다는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마마무는 '평행우주' 콘셉트를 내세운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그간 댄스, 힙합, 레트로, 펑키,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으로 '마마무 장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들이 타이틀곡 'HIP'을 통해 더 힙해진 모습으로 대중 저격에 나선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머리 어깨 무릎 다 힙한 마마무의 모습과 중독성 짙은 음악, 그리고 마마무만의 힙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의 "코 묻은 티 삐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 하면 HIP"이라는 가사가 일부 공개되며 다시 한번 독보적 아이텐티티를 뽐냈다.

타이틀곡 'HIP'은 '타인을 시선을 의식하고 깎아내려서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다. 멋은 어떤 모습이던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가꿀 때 그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마무는 그간 추구해온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의 아이덴티티를 집약해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마마무의 힙한 퍼포먼스를 위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리아 킴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4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HIP'을 포함한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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