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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남미 월드투어 'BIO-RHYTHM' 성료…오는 11월 서울서 열기 잇는다
김현중이 남미 지역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김현중은 지난 10월 13일과 14일 멕시코, 10월 17일 볼리비아, 10월 21일 페루에서 월드투어 'BIO-RHYTHM'(바이오 리듬)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김현중은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와 'NEW WAY'(뉴 웨이) 등 자신만의 색이 오롯이 녹아든 셋 리스트로 음악적 성장을 자랑하는 가하면, 완성도 높은 무대와 밴드 라이브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김현중은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한편, 김현중은 8개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 'BIO-RHYTHM'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