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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뱀뱀·마크 개인 티저 공개…한층 더 깊어진 '매혹적 아우라'
갓세븐(GOT7) 영재와 뱀뱀, 마크의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갓세븐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11월 4일 발매되는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의 콘셉트를 담은 영재, 뱀뱀, 마크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갓세븐은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역대급 비주얼과 함께 매혹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영재는 날렵한 턱 선과 칼 같은 슈트 핏을 뽐냈고, 뱀뱀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마크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화이트 슈트를 입고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갓세븐은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 사이 2019년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대세돌'의 위상을 뽐냈다.
한편, 갓세븐 새 앨범 'Call My Name'의 전 트랙은 11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이 불러주는 갓세븐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담은 곡이다. 역대급 콘셉트로 진솔한 감정을 노래할 갓세븐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