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설리 추모글 게재 / 사진: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f(x) 빅토리아가 설리를 추모했다.

1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x)의 데뷔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라며 "잘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세상을 떠난 설리를 추모하는 것으로,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스케줄 도중 설리의 소식을 접하고 급히 한국에 입국해, 장례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4일 사망한 설리의 발인식이 오늘(17일) 오전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조용히 고인을 보내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설리의 빈소 및 발인 등 장례와 관련한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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