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첫 번째 정규앨범 '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AB6IX 이대휘가 해외 데뷔 계획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AB6IX의 첫 정규앨범 '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첫 정규앨범 '6IXENSE'의 타이틀곡 'BLIND FOR LOVE'는 데뷔곡 'BREATHE'의 연장선상에 있는 딥 하우스 넘버로, 이전보다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사운드가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AB6IX 멤버들은 최근 빌보드에 실린 기사에 "꿈꿔왔던 차트인데, 저희에 대한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휘는 "해외에서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데뷔 계획은 아직 없지만, 우선 한국에서 열심히 해서 자리를 잡는 게 먼저인 것 같다. 하지만 세계에서 저희를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AB6IX의 첫 정규 앨범 '6IXENSE'는 오늘(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AB6IX는 오는 10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후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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