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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SuperM 백현 "7명 모두 '수만픽'…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디렉팅해 주셨다"
SuperM 백현이 연합팀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SuperM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SuperM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 '2 Fast', 'Super Car', 'No Manners'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현은 SuperM 탄생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저희 7명은 이수만 선생님 픽이다. 저희끼리 '수만픽'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이수만 선생님께서 직접 녹음실에 오셔서 디렉팅도 해주시고, 뮤직비디오 현장에 오셔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SuperM은 어떻고, 어떤 퍼포먼스를 강조해야 하는지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SuperM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4일(금)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SuperM은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야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