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오늘 신곡 발표 / 사진: 크래커 제공


더보이즈(THE BOYZ)가 바로 오늘(19일), 대대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더보이즈는 19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D.D.D'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표하고 4개월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더보이즈 미니 4집 앨범 '드림라이크'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소년들이 겪게 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드림 판타지'를 콘셉트로 총 6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D.D.D'는 올여름 '몽환-청량 끝판왕'으로 돌아온 더보이즈의 화려한 귀환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댄스 댄스 댄스'의 약자인 타이틀곡 'D.D.D'는 새로운 세상으로 내딛는 순간을 '댄스' 라는 매개체에 빗대어 표현한 뭄바톤 리듬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반복 후렴구와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사운드, 여기에 더욱 강력해진 더보이즈의 '에너제틱' 퍼포먼스가 더해져 팬들의 오감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앞서 '노 에어', '블룸 블룸' 등으로 호흡을 맞춘 히트 작곡가 원더키드(Wonderkid)가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 선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엑소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호기심 가득한 더보이즈만의 '원더랜드'를 선사,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발표에 이은 같은 날 오후 8시, 더보이즈는 공식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신곡 발매기념 라이브 생중계 <더보이즈 'D.D.D'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이날 생중계에서는 'D.D.D' MV 속 일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특별한 배경지를 중심으로 미니 4집 제작 후일담과 컴백 각오 등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유쾌, 상쾌한 입담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금일 신곡 'D.D.D'를 포함해 미니 4집 '드림라이크'로 컴백하는 더보이즈는 이에 앞선 지난 17일~18일 양일 간 일본 대형 음악축제 '썸머소닉 2019'에 K팝 대표 아티스트 자격으로 참가하는 등 국내외를 오가는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