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강다니엘이 지난 공백기 동안 가족과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미니앨범 'color on me'(컬러온미)를 발매하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들 중 가장 늦게 개별 활동에 나서게 됐다. 그간 소속사와 법적 분쟁 등을 겪으며 활동을 하지 못했던 상황인 것.

이에 지난 공백기 동안 근황을 묻자 "워너원 활동을 하면서 뵙지 못했던 가족들, 특히 어머니와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고민 상담을 했고, 서로의 이야기를 오랜만에 많이 나눴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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