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월드투어 포문 / 사진: JYP 제공


GOT7(갓세븐)이 2019 월드투어 첫 해외 무대인 미국 뉴어크 및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성료, 북남미 투어의 좋은 출발을 했다.

GOT7은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Newark(뉴어크) Prudential Center(푸르덴셜 센터), 30일 캐나다 Toronto(토론토) Scotiabank Arena(스코샤뱅크 아레나)서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해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북남미 투어의 첫 지역인 미국 뉴어크 공연은 뜨거운 현지 관심 속에 열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 GOT7은 22곡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현지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올해 5월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ECLIPSE'와 히트곡 'Never Ever'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단숨에 공연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멤버별 개성을 앞세운 개인 무대와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유닛 무대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여기에 GOT7만의 에너지를 자랑하는 '딱 좋아'와 리더 JB의 자작곡 'Teenager', 'PAGE' 등 무한한 매력이 담긴 넘버들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한편 GOT7은 뉴어크, 토론토 공연에 이어 7월 3일 댈러스, 6일 로스앤젤레스, 10일 오클랜드, 13일 멕시코시티, 16일 산티아고에서 월드투어 중 북남미 투어를 진행하고 'K팝 대표 그룹'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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