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성장세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국내외에서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는 20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인기 역시 뜨겁다. '클레 투 : 옐로 우드'는 공개 후 '팝의 본고장' 미국을 비롯해 핀란드, 러시아, 캐나다, 칠레, 독일등 해외 3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 10에 진입하며 '차세대 K팝 대표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에는 에너지 넘치는 타이틀곡 '부작용'을 비롯해 흡인력 있는 인트로 곡인 '밟힌 적 없는 길', 부드럽고 청량한 매력이 담긴 '별생각'을 비롯한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부작용'은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도전적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냈고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를 통해 강한 비트와 박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부작용' 뮤직비디오는 21일(오늘) 새벽 2시경 1000만뷰를 돌파하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스트레이 키즈의 '부작용' MV를 소개하고 팬들이 MV 속 오브제가 상징하는 의미를 찾고 해석하는 현상을 조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군무 퍼포먼스가 돋보인 '부작용' 의 첫 방송무대를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격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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