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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7월 2일 새 앨범 발매 확정…컴백 스케줄러 공개
윤하가 오는 7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19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7월 2일 발매되는 윤하의 네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빗방울이 맺혀 있는 창가에 누군가 손을 얹고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지 위에는 새 앨범 티저 콘텐츠 오픈 일정이 적힌 스케줄러가 적혀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21일 이미지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총 2장의 이미지 티저와 트랙리스트, 리릭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정규 5집 'RescuE(레스큐)' 이후 무려 1년 7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윤하는 앞서 본연의 감성이 깃든 역대급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