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퇴원 / 사진: YG 제공


위너 강승윤이 오늘 오전 퇴원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다"라며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병원에 입원,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했다.

YG 측은 이와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5월 15일 새 미니앨범 'WE'를 발매, 타이틀곡 'AH YEAH'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기에 알려드립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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