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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3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여전한 '무공해 발라더'
'무공해 발라더' 산들(SANDEUL)이 약 3년 만에 컴백한다.
24일 WM엔터테인트먼트의 B1A4 공식 SNS계정을 통해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산들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날씨 좋은 날'의 첫 티저 사진 및 컴백 일정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산들은 벚꽃을 배경으로 화이트 셔츠를 입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산들은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서정적이면서도 깊은 감성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컴백 일정표에는 산들의 새로운 이미지가 함께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음감회 등 프로모션 일정들이 빼곡히 적혀있다.
지난 앨범을 통해 B1A4 음악과는 차별성 있는 산들만의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노래들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만큼, 더욱 섬세해진 감성들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산들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그렇게 있어 줘'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산들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렇게 있어 줘'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무공해 발라더'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