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EXID 솔지가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EXID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EXID 멤버 하니와 정화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체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솔지는 "저희가 셋, 둘로 나뉘는 점에서 활동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상의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 중이다. 아직 어떤 방식으로 활동할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절대 해체는 아니다. 해체할 생각 없다. EXID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EXID는 오늘(15일)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ID의 새 앨범 'W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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