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뉴이스트 아론이 어깨 부상에 대한 염려를 떨쳐냈다.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한 뉴이스트(NU'EST)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론은 최근 어깨와 양팔에 부상을 입어 휴식을 취한 것과 관련해 언급했다. 해당 통증으로 인해 아론은 콘서트 일부 무대에 불참한 것은 물론, 이번 컴백에도 염려의 기색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았다.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아론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서 많이 좋아졌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실제 아론은 이날 무대에서 안무를 무난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뉴이스트가 3년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신곡 'BET BET'을 비롯한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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