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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스페셜 팬 미팅 포스터 공개…'여심 저격하는 소년美'
가수 윤지성의 스페셜 팬 미팅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15일(오늘) 오후 4시 윤지성이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팬 미팅 'Dear diary'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윤지성은 체크 트렌치코트에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캐주얼한 베이직 패션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댄디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로 여심을 저격했다.
윤지성은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페셜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4월 29일 일본 도쿄와 5월 1일 오사카에서 추가 팬 미팅을 개최하며 일본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25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와 동명의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 미팅은 윤지성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마련됐으며, 윤지성의 팬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윤지성은 팬 미팅에서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의 전곡을 비롯해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의 수록곡도 선보인다. 여기에 윤지성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준비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역대급 공연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