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4人 4色 너드룩 담긴 개인 컷 공개…새 앨범명 'RE:tro'

백퍼센트가 새 앨범 타이틀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tro'의 HIP 버전 개인 컷을 공개한 백퍼센트가 뜨거운 컴백 분위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백퍼센트는 힙한 스타일의 너드룩을 소화하며 뉴트로(뉴레트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명인 'RE:tro'가 첫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록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간 선보인 이미지에서 반전매력을 드러내고 있으며, 종환은 귀엽고 개성 있는 스타일과는 다르게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찬용은 나른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혁진은 데님패션에 아련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선보여 4인4색 너드룩을 완성했다.

이에 27일(오늘) 공개될 NEW 버전의 개인 포토에서는 어떤 레트로 매력이 담길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는 14일 새로운 6번째 미니앨범 'RE:tro'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