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특혜입원 / 사진: 초이스37 SNS


지드래곤 특혜입원 논란 불거졌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권지용)이 현재 국군양주병원의 '대령실'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과 면회 시간도 자유롭게 사용한다면서,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최근 9박 10일의 병가 휴가를 받았다면서, 현재도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있다고 전했다. 일반 사병의 경우 4인실 이상에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드래곤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것.

특히 면회 시간 역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디스패치 측은 한 병사의 말을 빌려 오후 5시 이후에도 지드래곤 병실에 매니저로 추측되는 사람을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육군양주병원 측은 '대령실 입원 및 사용 기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취재 협조 공문을 보내야 논의 후 답할 수 있다"면서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의 의심은 더욱 커져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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