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서울 콘서트 14일 티켓 오픈…'역대급 공연 예고'

B.A.P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8일 B.A.P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21~2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는 단독콘서트 'B.A.P 2018 LIVE [ LIMITED ] in SEOUL'의 공식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서울에서 막을 내린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CLIMAX >' 이후 약 9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B.A.P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에너지로 히트곡들을 비롯해 각 멤버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B.A.P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화려한 무대매너로 미국 Fuse TV와 빌보드, 영국의 BBC 등 해외 유수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도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B.A.P의 단독 콘서트 'B.A.P 2018 LIVE [ LIMITED ] in SEOUL'의 공식 팬클럽 선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공식 예매처를 통해 이루어지며, 일반 예매는 15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B.A.P는 6월 23일 방콕과 7월 8일 대만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