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설아 / 사진: 스타쉽 제공


우주소녀 루다와 설아가 두산베어스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됐다.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의 루다와 설아가 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는다"고 밝혔다.

루다와 설아는 소속사를 통해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자로서 나설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시구와 시타의 기회를 준 두산 베어스 구단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주소녀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멋진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주소녀 루다와 설아는 위키미키의 멤버 유정-도연과 함께 프로젝트 유닛 그룹 '우주미키'로 싱글 '짜릿하게'(STRONG)을 발표, 프로젝트 활동에 돌입했다.

우주미키가 공개한 프로젝트 싱글 '짜릿하게'(STRONG)는 반복되는 독특한 플룻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우주미키는 해당 곡을 통해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로 청량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완벽한 조화의 '큐티 걸크러시' 걸그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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