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AOA 지민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다섯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로 컴백하는 AOA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AOA 신곡 '빙글뱅글'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이에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지민은 "생애 처음으로 와이어를 타보게 됐다. 굉장히 아팠다. 제가 겁이 되게 많은데,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높이 올라갔다. 그래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AOA는 오늘(2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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