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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프로듀스48' 루머, 나이+공백기 이유 같아…'AOA'이고 싶다"
AOA 찬미가 '프로듀스48' 참여 루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다섯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로 컴백하는 AOA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AOA의 이번 컴백은 초아 탈퇴 이후 약 1년 5개월만의 일이다. 공백기 동안 찬미는 Mnet에서 제작되는 '프로듀스48'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한 마음고생도 있었을 것 같았지만, 찬미는 의연했다.
질문을 받은 찬미는 "제가 멤버들 중 나이가 23살로 어린 편이다.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 루머가 도는 것 같기도 하고, AOA 공백기가 길어져서 그런 생각을 하신 것 같기도 한데, AOA도 아직 하고 싶고 스스로 이루고 싶은 것도 많아서 AOA이고 싶다. 마음 고생은 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AOA 타이틀곡 '빙글뱅글'을 비롯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은 오늘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