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홍대 댄스 버스킹 현장


그룹 틴탑이 댄스 버스킹으로 홍대 인근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지난 19일 틴탑은 홍대 인근 ‘걷고 싶은 거리’를 깜짝 방문, 댄스 버스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버스킹의 메카라 불리는 홍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관객을 만나 자신들의 퍼포먼스를 펼친 것. 틴탑은 신곡 ‘서울밤’의 ‘서울지앵 퍼포먼스’부터 ‘To You’의 ‘큐브댄스’, ‘장난아냐’의 ‘프리스텝’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퍼포먼스의 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틴탑은 ‘서울밤’ 1.5배속 댄스를 통해 빨라진 속도와 관계없이 칼 같은 군무를 지켜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유도했다. 또한 관객들의 의견을 받아 보고 싶어 하는 춤을 선보이거나, 모여든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처럼 틴탑은 빈틈없이 꽉 찬 무대와 팬서비스로 관객을 환호케 하며 홍대 길거리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한편 틴탑은 ‘서울밤’ 발매 이후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 ‘틴탑 라이브쇼 2018 인 홍콩(TEEN TOP LIVE SHOW 2018 IN HONGKONG)’을 개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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