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약속회 / 사진: 이제컴퍼니 제공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팬들의 성원 속에 '앙코르 약속회' 개최를 확정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8일 오후 5시, 명동 메사홀에서 '앙코르 약속회'를 열고 팬들과 다시 만난다.

국내 최초로 시도한 신개념 팬 이벤트 '약속회'는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promise)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당신의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프로미스나인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마련한 오프라인 팬 이벤트로, 프로미스나인은 그룹명처럼 약속회를 통해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2월 3일 ‘약속회'를 첫 개최한 프로미스나인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에서 6회의 약속회를 갖고, 전국 1,800명의 팬들과 추억을 쌓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 번 서울에서 '앙코르 약속회'를 열고,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 약속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fromis_9 (프로미스나인) 약속회 캐릭터 커넥트 미리보기'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앙코르 약속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약속회에서 선보일 이벤트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앙코르 약속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 한 명 한 명과 직접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미니 팬미팅과 라이브 무대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되어 준비 중인 ‘앙코르 약속회’에 팬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데뷔곡 ‘투 하트(To heart)‘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메사홀에서 '앙코르 약속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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