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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칠해줘' 컬러 선정, 각자 어울리는 파트 노래하다 결정"
마마무가 자신의 색깔을 정한 배경을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플라워(Yellow Flower)>를 발매한 마마무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마무는 2018년 싱글앨범 '칠해줘'를 발매하며, 이번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노래 가사에 멤버별 색깔이 나오는데, 이러한 색이 선정된 배경이 궁금했다.
솔라는 "컬러 선정에 굉장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노래에 '옐로우', '화이트', '블루', '레드'라는 가사가 나온다. 그 부분 파트 노래를 하다 각자 어울리는 파트를 정하면서 화사가 옐로우, 휘인이 화이트, 제가 블루, 별이 레드가 됐다"고 단순한 이유에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 여섯번째 미니앨범 <옐로우플라워>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