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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검찰 송치, "예정대로 입대"…마지막 일정? '팬미팅'
정용화 검찰 송치됐다. 다만 군입대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에 따르면 정용화는 업무방해 혐의로 이날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정용화를 비롯해 매니저와 경희대학교 대외협력처 부처장 또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입대 전 마지막 일정으로 팬미팅을 소화한다. 정용화 팬미팅 'STAY 622, JUNG YONG HWA'는 2~3일 이틀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정용화의 뜻에 따라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정용화는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인 팬미팅을 마친 뒤 3월 5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로 입소한 뒤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