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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입대 응원…짧은머리 눈길 '네가 그리울 것'
지드래곤 입대하는 가운데 YG 프로듀서 초이스37이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초이스37은 27일 자신의 SNS에 "gonna miss you bro. see you soon(너가 그리울 것이야.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의 짧은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이날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지드래곤은 비공개로 입대한다.
초이스37은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빅뱅의 '배드보이' '걸프렌드', 태양의 '달링' 등 수많은 YG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