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혜 임신, 결혼 3년만에 첫 아이…4월 엄마된다

오윤혜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스포츠월드는 "오윤혜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 16일 오윤혜는 인스타그램에 "임신하고 코를 골아요. 기도까지 살이 쪄서 그렇다네요. 오복아 엄마를 어디까지 내려놓게 할거니? #태교일기 #임산부일상 #태교여행"이라며 임신 소식과 '오복이'라는 태명을 알렸다.

오윤혜는 지난 2014년 8월 한 살 연상의 바리스타 김도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8개월 째인 오윤혜는 오는 4월 중순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윤혜는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I Wish'로 데뷔했다. 지난 7일에는 신곡 '겨울달'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