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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티아라, 결국 못 보나…"멤버들 각자의 길 걷는다"
4인조 티아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19일 TV리포트는 "티아라 멤버들의 생각이 너무 달랐다. 결국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2017년 5월 멤버 보람과 소연이 티아라를 떠났다. 은정, 큐리, 효민, 지연은 티아라를 유지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갔다.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 효민은 "회사는 떠났지만 티아라는 반드시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티아라 네 멤버는 현재 새로운 회사와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다.
한편 MBK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2월 '티아라'의 상표권을 특허권에 신청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상표출원이 거절되어야할 사유를 기입한 정보제출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