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강소라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하 골든디스크)이 열렸다. 이날 골든디스크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배우 강소라가 가수 성시경과 함께 MC로 참석했다.

이날 화제를 모은 것은 강소라 드레스 스타일링이다.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선택한 강소라는 쇄골과 어깨 라인을 강조하는 깊게 파진 튜브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발레리나 스커트 처럼 보이는 치마 부분은 은근한 시스루 부분으로 연출, 강소라의 명품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한편 강소라와 성시경이 MC를 맡아 진행된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골든디스크' 강소라 '눈둘 곳 없는 시스루 드레스, 흘러내릴 것 같은 어깨끈']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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