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이정진 열애 / 사진: 이유애린 인스타그램


이유애린 이정진 열애 소식을 인정한 가운데, 이유애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가 '금수저돌'로 소문나 있는 만큼, 더욱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것.

11일 한 매체는 이유애린 이정진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 7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진 소속사 역시 이유애린 이정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신년 4번째 공개연애 커플이 되었다.

이유애린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6월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났다. 하지만 여전히 멤버들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 지난 8월에는 문현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곡 '둥둥'을 발매하기도 했다.

특히 이유애린은 '금수저돌'로 소문나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이유애린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금수저의 기준을 모르겠다. 난 은수저쯤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아버지가 대형 로펌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아버지는 사업가다. 법에 대한 이야기도 한 적 없다. 대형 로펌 대표는 전혀 아니다"라며 "별탈없이 꽃길만 걷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지만, 내노력으로 가수가 된 것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예전엔 모두가 다 별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매해 여름마다 별장에 간 기억이 있다. 그걸 무심코 말했다가 친구들이 날 멀리하는 걸 보고 처음엔 왜 그런지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슈퍼카를 두 대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과 관련해서 "슈퍼카도 한 대는 내 소유지만 한 대는 친구의 차를 빌려서 잠깐 탔던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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